서부발전, 군부대 위문품 전달
서부발전, 군부대 위문품 전달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6.29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군 강병 노고에 감사
29일 서해안 최일선을 방어하는 오흥신 대대장 중령(32사단 98연대 3대대)을 찾은 한국서부발전 직원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9일 서해안 최일선을 방어하는 오흥신 대대장 중령(32사단 태안대대)을 찾은 한국서부발전 직원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해안 최일선을 방어하는 오흥신 대대장 중령(32사단 태안대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국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에도 쌀, 과일, 고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 임직원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국가방위라는 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이 계시기에 가능하다”며 “정성을 준비했는데 부대원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