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군 강병 노고에 감사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해안 최일선을 방어하는 오흥신 대대장 중령(32사단 태안대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국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에도 쌀, 과일, 고기 등의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 임직원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국가방위라는 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이 계시기에 가능하다”며 “정성을 준비했는데 부대원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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