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시민참여혁신단 발족
한국에너지공단 시민참여혁신단 발족
  • 오철 기자
  • 승인 2018.06.29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눈높이에 맞춘 혁신활동 추진
29일 한국에너지공단이 ‘KEA 시민참여혁신단’을 발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9일 한국에너지공단이 ‘KEA 시민참여혁신단’을 발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29일 '공공기관 혁신가이드 라인'에 따라 국민시각의 혁신 방향을 반영하기 위한 ‘KEA 시민참여혁신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 날 킥오프 미팅을 가진 한국에너지공단(KEA, Korea Energy Agency)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단체, 에너지업계, 학계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일반시민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공단이 국민을 위한 진정한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혁신계획의 수립‧추진 등 모든 혁신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공공기관 3대 혁신방향인 ▲고유업무의 공공성 제고 ▲소득주도·일자리 중심 경제 선도 ▲공정경제 기반 구축 등에 부합하는 총 7개 영역의 혁신과제 추진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중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상홍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은 '국민 곁에 KEA'라는 새 혁신 슬로건 아래에 국민의 입장과 시각을 적극 반영한 혁신을 가속화 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본연의 임무인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