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문화재 지킴이 활동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문화재 지킴이 활동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6.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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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회 지역내 문화재 보존활동
소화설비 배포 및 점검, 환경정화활동 등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인천LNG기지가 지난 28일 지역 내 문화재시설인 인천향교를 찾아 문화재 지킴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임직원들은 인천향교 내 노후화된 소화기 신규 교체, 소화기 안전점검, 문화재 주변 환경 보호활동을 펼쳤다.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11호인 인천향교는 조선 후기 건축물로 조선시대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60여명의 교생을 가르치던 유형문화재 시설이다.

이번 문화재지킴이 행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공사는 관내 문화재 보전 및 화재예방을 위해 반기마다 시행하고 있다.

한동근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지역 문화재 보호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를 위해 해돋이도서관 건립, 송도 노인복지관 건립, 지역아동센터 후원, 독거노인 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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