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3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3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6.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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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시설 재난 대응 공동 협력체계 구축"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7일 경산 사옥에서 경주시, 유관도시가스와 가스시설 분야 재난대응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7일 경산 사옥에서 경주시, 유관도시가스와 가스시설 분야 재난대응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27일 경산 사옥에서 경주시, 영남에너지서비스, 서라벌도시가스와 가스시설 분야 재난대응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각 기관 관계자 10명은 향후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가스공급 장애 발생 시 유관기관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및 재난 극복, 현장대응 역량 극대화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과 재난예방 및 재해정보 공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력·장비·자재·시설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신뢰를 토대로 한 공동 재난대응체계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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