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서준연)은 26일 동특(사장 윤강훈)과 일자리 창출 및 가스사고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스안전교육 수강생 중 안전 관리자를 선임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마련한다.
협약에 따라 동특은 교육생에게 일자리 마련 및 실적을 제공하고 가스안전교육원은 교육 수강생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준연 가스안전교육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고 현장실무능력 향상 등 교육을 통해 가스안전사고도 줄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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