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전략 콘퍼런스 참가
[한국에너지신문] 현대일렉트릭이 미국 보스턴에서 지난 17일 개막한 디지털 혁신전략 콘퍼런스인 ‘라이브웍스 2018’에서 최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집약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업계 관계자들에게 스마트 선박(Smart Ship), 에너지, 자산관리 등 다양한 솔루션을 내놨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PTC가 주최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PTC가 개발한 IoT 플랫폼 씽웍스(ThingWorx)를 이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 PTC와 함께 산업용 IoT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적용한 전력기기 제품과 관련 기술 서비스를 ‘인티그릭(INTEGRICT)’이란 브랜드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선박 솔루션은 현대중공업과 개발한 통합스마트선박솔루션을 이용해 선박 내 전기 설비 및 엔진에 사물인터넷을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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