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인천서부, 위기가정에 ‘그린홈 서비스’
전기안전公 인천서부, 위기가정에 ‘그린홈 서비스’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8.06.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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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 직원이 위기가정의 전기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 직원이 위기가정의 전기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지사장 박찬영)는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와 협력해 사례관리 대상인 두 가정에 그린홈 서비스를 했다고 밝혔다.

인천서부지사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 두 가정을 방문해 꼼꼼하게 전기안전 점검을 하고 노후 전등 기구를 LED등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혜자 이 모씨는 “LED등으로 교체하고 나니 방안이 환해져 마음까지도 밝아지는 기분이 들었고 집 천장 누수가 있어 공사에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이를 무릅쓰고 고생한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사는 매년 저소득가정 등 위기가구에 전기 안전점검과 노후 전선 교체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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