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솔라, "태양광업계 선두 주자 입증!"
메가솔라, "태양광업계 선두 주자 입증!"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6.22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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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참가
PV/ESS 상담고객 이어져
메가솔라가 지난 14일부터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메가솔라가 지난 14일~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태양광발전 전문기업 메가솔라(주)가 지난 14일부터 16일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PV Korea)'에서 자사의 기술력을 뽐냈다.

25개 국가, 230개 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메가솔라는 다수의 PV/ESS 고객 상담을 이어가며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올해 전시회는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엑스포와 세계 탄소제로 엑스포도 동시 개최됐다. 메가솔라에 따르면 지난 5월 고시된 RPS 가중치 하향조정으로 많은 관람객들이 ESS시스템에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메가솔라는 단양A구역 태양광발전소에 ESS시스템 연계와 서천A구역 태양광발전소 사업지에 274kW급 ESS시스템 설비를 설치해 가동 중에 있다. 또한 보은A구역(1,800kW) 태양광발전소에 4,000kW급, 단양C구역(2,000kW) 태양광발전소에도 4,200kW급 ESS시스템을 연계해 공사 중이다.

 

김문수 메가솔라 전무가 ‘태양광발전 사업 성공을 위한 전략 및 금융활용 방법’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김문수 메가솔라 전무가 ‘태양광발전 사업 성공을 위한 전략 및 금융활용 방법’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2018 PV 월드포럼 마지막 강연자로 김문수 메가솔라 전무가 ‘태양광발전 사업 성공을 위한 전략 및 금융활용 방법’을 주제로 향후 태양광발전사업 노하우를 전파해 예비사업자와 현재 태양광사업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메가솔라 관계자는 “태양광사업 영역이 세분화돼 ESS에 대한 문의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ESS 시스템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정비해 10월에 개최될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도 준비된 모습으로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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