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학계·NGO 합동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
가스공사, 학계·NGO 합동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6.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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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등 논의 위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수준 향상과 안전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수준 향상과 안전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1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학계, NGO 등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실적 및 개선방향, 안전문화수준 평가(ISRS-C) 추진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정부 안전정책 동향에 따른 향후 업무 추진방향 및 안전관리사항 점검 등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 왔으며 지난해에는 공공발주기관 평균 재해율(0.4%) 대비 최저수준(0.05%) 달성 및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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