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 국제기술세미나’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 국제기술세미나’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6.21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10회째… 전력설비 안전진단 분야의 신기술과 정보 공유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제10회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PECMD) 국제기술세미나’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제10회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PECMD) 국제기술세미나’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10회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PECMD) 국제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상태감시진단 기술세미나는 국내 석유화학 플랜트 등 대규모 전력설비 현장의 진단 경험을 나누고 해외 선진국으로부터 신기술 정보를 구하는 전력설비 전문인들 간 교류와 친선의 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해 행사에는 정밀안전진단 장비 분야 세계적 기업인 오미크론사를 비롯해 차단기 전문기업  이노렉사 등 미국과 일본,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각 나라 전문가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에너지산업 분야도 변화의 큰 물결이 일고 있다"며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ICT 전기안전 공공플랫폼 개발과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진단기술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