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18 해양수산·양식·식품박람회’ 참가
해양환경공단, ‘2018 해양수산·양식·식품박람회’ 참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6.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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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서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을 위한 홍보부스 운영
해양환경공단은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해양수산·양식·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해양수산·양식·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바다가 미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전시회에서 공단은 보호대상해양생물 보호, 해양보호구역 지정·관리 등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 활동을 펼쳤으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해양환경 전시물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공단은 직접 개발해 특허 등록한 자갈세척기 모형을 시연해 해양오염방제 전문기술을 소개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해양생물 보호와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해양환경보전 인식증진과 해양생태계 보전활동을 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해양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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