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하절기 대비 안전관리부서장 실무교육 시행
한전KPS, 하절기 대비 안전관리부서장 실무교육 시행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6.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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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에서 실시한 2018년도 안전관리 부서장 실무교육 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에서 실시한 2018년도 안전관리 부서장 실무교육 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12일 광주전남 혁신도시 한전KPS 본사 혁신 홀에서 전 사업소 안전관리부서장 58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안전관리 부서장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도 안전관리 부서장 실무교육은 ‘세이프티 모먼트(Safety Moment)’, 정부 산업안전 정책변화의 이해’, ’회사 안전작업기준 개정사항’, ’사업소별 재난안전관리 활동현황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의 위험에서 자유로운 일터 조성 등 정부의 안전정책에 동참하고 사업장의 산업안전·기술안전·윤리안전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대형 플랜트인 발전설비의 안전확보는 문제발생시 사회적 문제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안전관리부서장들은 현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사즉생 산업안전(死卽生 産業安全)’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고 예상치 못한 문제점 발생 시에는 반드시 근본원인을 분석하고 공유하여 재발방지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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