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사회적가치 실현 간부워크숍
원자력환경공단, 사회적가치 실현 간부워크숍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6.19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중심의 사회적 가치제공, 혁신과제 발굴 추진
원자력환경공단은 14일 경주드림센터에서 사회적 가치실현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14일 경주드림센터에서 사회적 가치실현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4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간부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최현선 명지대 교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 제고, 민간과의 상생발전 기반구축, 실천 가능한 사회적 가치의 종류와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공단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혁신 3대방향 7대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여 ‘경주 환경방사능 맵’ 활성화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제고, 시민참여혁신단 구성 등의 세부 실행과제를 도출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향후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제공, ‘공단만의 사회적 가치’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