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유럽서 ‘지하 공동 형상화’ 신기술 홍보
광해관리공단, 유럽서 ‘지하 공동 형상화’ 신기술 홍보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6.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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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마인 엑스포 2018’ 참가
스웨덴 셀레프테아에서 개최된 ‘Euro Mine Expo 2018’에 참가한 광해관리공단 부스
스웨덴 셀레프테아에서 개최된 ‘Euro Mine Expo 2018’에 참가한 광해관리공단 부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국가 인증 신기술인 지하 공동 형상화기술 ‘미래코 아이(Mireco Eye)’를 유럽 최대 광업 박람회인 ‘유로 마인 엑스포(Euro Mine Expo) 2018’에 출품했다. 

광업 부문 박람회 및 콘퍼런스로는 유럽 최대의 행사로 스웨덴 광업도시 셀레프테아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각) 3일간 개최됐다. 40여 개국과 광업 메이저 기업 200여 개사가 참여해 최신 광업기술을 홍보했다.

‘미래코 아이’는 각종 지하 공동을 역설계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대한민국 국가 신기술 제1040호로 지정돼 있다. 최근 가행광산 기술지원, 지자체 도심지 싱크홀 조사 과학화에 기여해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문가와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기술완성도 86.6%, 기술 시장성 89.6%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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