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에너지빈곤층과 장애인 위해 다양한 활동 펼쳐
[단신] 에너지빈곤층과 장애인 위해 다양한 활동 펼쳐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8.06.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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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 한전원자력연료, 장애인과 함께 봄의 정취 나눠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지난달 30일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들과 함께 봄나들이 활동을 가졌다.

소통ㆍ공감 나들이 활동은 평소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응능력과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봄나들이는 청남대에서 진행했다.

이 회사는 독거노인ㆍ소년소녀가장 돕기, 자매마을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 특산물 구매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매년 실천해오고 있다.

정상봉 사장은 “이번 나들이가 참가자 모두에게 따스한 봄기운을 만끽하는 여유와 소통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 한전 서울지역본부, 에너지 빈곤층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지난달 29일 ‘에너지 빈곤층 방충망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본부는 여름철 모기 등 해충의 피해에 취약한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조손 가정 등 에너지 빈곤층 50세대에 방충망을 설치해 주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노사합동으로 시행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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