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부산지역 4개 기관과 ‘고운서당’ 운영
한국남부발전, 부산지역 4개 기관과 ‘고운서당’ 운영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8.06.08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일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사회적기업연구원, 솔라파트너스 등 지역 4개 기관과 미래세대의 사회적 경제 및 인문학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고운서당’을 공동 운영한다.

남부발전은 이를 위해 부산시 센텀시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들 기관과 ‘미래세대 청년 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맺었다. 현장에서 경험과 지식을 쌓은 오피니언 리더와 시니어 100여명이 교수요원으로 참여한다. 수강생은 대학생 2~3학년이다.

남부발전은 교육공간 제공 및 에너지 분야 시니어 활용 전문교육을, 사회적기업연구원은 프로그램 개발과 사회적 경제 교육과정 운영을 수행하며, 솔라파트너스는 교육예산 지원 및 에너지 창업 교육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교육공간 및 4차 산업혁명 전문교육을, 부산일보는 대외홍보 및 언론분야 교육을 담당한다.

내년 3월 개강하는 고운서당은 8월 교육과정 확정 후 9월부터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되는 30명은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과정 수료시 이수증도 주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