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마이스터고 2개소와 ‘IT기술 인재양성’ 협약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일 나주 본사에서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고익종),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교장 안규완)와 정보통신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마이스터고는 기업 맞춤형 IT인재양성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교육시설 공동 활용과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인재양성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약속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고자 소프트웨어 교육강사 양성과정 운영과 지역사회 꿈나무 장학금 후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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