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신임 이사장 취임
한국석유관리원, 손주석 신임 이사장 취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6.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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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신임 이사장으로 손주석(58) 전 환경공단 이사장이 5일 취임했다. 손 이사장은 2008년까지 환경공단 관리이사와 이사장을 역임하고 한화건설 고문, 신성대 보건환경과 초빙교수를 지냈다.
한국석유관리원 신임 이사장으로 손주석(58) 전 환경공단 이사장이 5일 취임했다. 손 이사장은 2008년까지 환경공단 관리이사와 이사장을 역임하고 한화건설 고문, 신성대 보건환경과 초빙교수를 지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 신임 이사장으로 손주석(58) 전 환경공단 이사장이 5일 취임했다. 손 이사장은 2008년까지 환경공단 관리이사와 이사장을 역임하고 한화건설 고문, 신성대 보건환경과 초빙교수를 지냈다.

그는 취임식에서 “환경문제를 통합적인 시각에서 접근하여 입체적이고 지속가능한 문제 해결방법을 찾고자 연구하고 고민해왔다”며 “시대적 과제인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관리원의 사업목적과 접목시켜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관리라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직원들에게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관리원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관’,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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