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신임 감사위원에 신봉기 교수 선임
한전기술, 신임 감사위원에 신봉기 교수 선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6.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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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감사자문위 개최
한전기술은 신규 감사자문위원에 경북대 로스쿨 신봉기 교수를 선임했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왼쪽)가 신봉기 신임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신규 감사자문위원에 경북대 로스쿨 신봉기 교수를 선임했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왼쪽)가 신봉기 신임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이동근 상임감사와 감사자문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2018년도 상반기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법률자문기능 보강을 위해 신규 자문위원으로 신봉기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해 위촉했다.

신봉기 위원은 경북대에서 법학전문대학원장과 법학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권익행정 혁신추진단 자문위원과 한국부패방지법학회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이외에 위원단은 이시백 전 감사원 서기관, 박종흔 변호사, 정성훈 동남회계업인 이사, 윤창원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 회의에서는 2018년도 반부패‧청렴 업무계획 보고와 감사업무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다양하고 객관적인 외부시각을 반영해 자체 감사의 전문성, 효율성과 투명성을 한층 더 높여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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