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일 협력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지원사업’에 착수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11개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참여 중소기업들은 부가가치 생산성 8% 증가, 수출 14% 향상, 재무성과 3억 원 달성이 목표다.
동서발전은 공기업 중 최초로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2개사를 대상으로 15억 원을 지원해 21억 원의 재무성과를 달성하도록 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