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지난달 30일 부산지역 6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력단절 여성 및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부산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은 남부발전이 개설하는 여성 에너지 파워 지도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뒤 활동을 개시한다. 이 과정은 이르면 7월부터 개설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전문 교재를 만들어 지도사를 양성하고, 과학캠프를 운영하면서 초·중등 방과 후 수업으로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뒤 지도사 조합을 설립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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