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스마트그리드 연구회 춘계 학술대회 외
[단신] 스마트그리드 연구회 춘계 학술대회 외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6.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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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 스마트그리드 미래 위한 다양한 연구 성과 발표

스마트그리드연구회(회장 최태일)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일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그리드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전기학회 본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스마트시티, 지능형전력검침, 에너지효율화 사업 등을 연구한다. 이 행사에는 관련 업계 및 학계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장을 맡은 최태일 한전 신사업처장이 개회사, 주영훈 군산대 교수 겸 전기학회 차기회장이 축사를 했다. 김옥기 엔코아 센터장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빅데이터와 전력산업 전망’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이외에 스마트그리드 미래를 위한 신기술 제안 등 다양한 주제의 논문이 발표됐다. 최 회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반을 이루는 신기술 연구를 더욱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부발전, 다채로운 기업 윤리주간 행사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까지 한 주를 윤리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청렴활동을 벌였다. 이 회사는 ▲청렴강의 ▲청렴연극 ▲청렴 하이파이브 &퀴즈 캠페인 ▲청렴 떡 나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청렴 홍보 등 일주일간 다채로운 활동으로 청렴문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이 기간동안 부산지역의 청렴클러스터 소속 8개 기관이 함께 부산 범내골역 인근에서 공익 및 부패신고 독려를 위한 청렴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청렴연극을 관람했다.

○ 안성 강덕리 그린타운서 전기시설 개선활동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이석구)는 1일 안성시 미양면 강덕리 마을을 '그린타운'으로 선정해 마을회관에서 전기재해 없는 마을 협약 체결 및 현판식과 마을경로당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전기안전 점검 및 전기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70여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최용복 강덕리 마을 이장은 "전기시설 노후화로 항상 화재위험 걱정이 앞섰는데 마음이 놓이고, 집집마다 전기점검 및 새 전기설비로 고쳐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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