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 전통시장서 물품구입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한수원, 경주 전통시장서 물품구입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6.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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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31일 경주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경주시 동천동 푸르른지역아동센터 등 4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31일 경주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경주시 동천동 푸르른지역아동센터 등 4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1일 경주 전통시장인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경주시 동천동 소재 푸르른지역아동센터 등 4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한수원은 지난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월 400만원씩 총 3200만원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고, 구입한 물품은 경주 지역아동센터에 순차적으로 기부한다. 장보기 예산은 본사 전직원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러브펀드를 활용해 더욱 뜻깊다.

한수원은 전통시장 장보기와 연계한 지역알기 유적지 탐방행사도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지역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시장 내 식당에서 직원 간담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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