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이용한 디지털 혁신전략 발표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이용한 디지털 혁신전략 발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5.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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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 개최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자사의 에너지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를 이용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자사의 에너지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를 이용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자사의 에너지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를 이용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9일 ‘이노베이션 서밋 서울 2018’을 개최했다. ‘경제의 전력화 및 디지털화(Powering and Digitizing the Econom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디지털 기술을 국내 산업에 접목하고, 더 나아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는 플랫폼을 제시했다.

이 회사의 플랫폼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일부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에코스트럭처 빌딩’의 최신 버전도 이날 공개됐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가 2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가 29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의 기자간담회에서 이케아, 은평성모병원, 삼성SDI, 흥아기연 등의 에코스트럭처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김 대표는 "모든 산업 분야의 에너지 관리와 공정 자동화를 지원해 에너지 효율성을 평균 30%, 최대 65%까지 향상시키는 것이 에코스트럭처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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