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2018 국제전기전력전시회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제 에너지신산업 및 ESS 전시회,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신기술·신제품 공공구매 상담회 등이 동시에 열린다.
이번 행사의 전기전력설비관에는 송·변전설비 및 기자재, 수·배전설비, 분전반, 감시제어반 및 관련 기자재, 전력변환 및 제어장치, 직류(DC)전원, 무정전전원장치, 자가용발전기, 연료전지, 직류 배전, 직류통신장비, 직류서버, 전기품질대책설비·기기 및 관련 기자재, 피뢰설비 및 관련 기자재, 방송·통신·정보설비 및 관련 소프트웨어, 화재경보, 연기감지, 방재, 방범설비 및 관련 기자재, 자산관리 및 상태감시시스템 및 기자재, 계측, 시험기기 등이 전시된다.
발전·원자력 플랜트 산업관에는 화력발전, 수력발전, 원자력발전,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조력발전, 열병합발전 등의 설비와 관련 기자재와 더불어, 전력제어, EMS 및 관련 소프트웨어와 온실가스 저감장치 및 관련 기자재도 함께 전시된다.
스마트그리드 산업관에는 에너지저장 및 관리시스템, 스마트검침(AMI) 인프라, 스마트홈·빌딩기술,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 배전자동화시스템, 수요반응·가상발전시스템 등이 배치된다.
LED 조명 산업관에는 램프, 조명장치, 조명제어장치, 조명장치 관련 부품·소재, 모듈·패널, 검사/측정/시험/평가 장비 및 관련 기자재, LED 생산장비 및 기자재 등이 전시된다.
이외에 전력/에너지 신제품·신기술 특별관도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