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젊은 아이디어가 신사업 발굴 원동력
한전KDN, 젊은 아이디어가 신사업 발굴 원동력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5.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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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비전 플래너들과 박성철 사장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전KDN 비전 플래너들과 박성철 사장(가운데)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에는 젊은 직원들이 혁신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도출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는 ‘KDN 비전 플래너’가 있다.

비전 플래너는 입사 5년 이하 직원들을 주축으로 6개월간 자율적으로 토론, 교육, 벤치마킹 등 활동을 하면서 참신하면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한다. 발굴된 아이디어는 내부 심사 과정을 거치고 우수 아이디어는 사업화 과정을 통해 미래 사업 준비에 활용된다. 미래 사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KDN 비전 플래너는 신사업 발굴과 더불어 경영진과 젊은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통로역할도 할 것”이라며 “아이디어 발굴, 심사와 사업화를 하는 동안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조직문화에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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