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올해 첫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진행
해줌, 올해 첫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 진행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5.23 09: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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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1호 진행, 아파트 태양광 선두주자 자리매김
태양광 대여사업으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아파트 단지 전경
태양광 대여사업으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아파트 단지 전경

[한국에너지신문] 태양광 대여사업체 해줌(대표 권오현)이 23일 아파트 3단지에 올해 첫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줌은 4년 연속으로 1호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한다.

해줌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아파트는 각각 사당동, 돈암동, 세곡동에 위치해있다. 각 아파트에 설치되는 태양광 설비는 총 약 400kWp이며 연간 약 430 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7천만 원 이상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한다.

또한, 서울시 태양광 대여사업보조금 사업을 통해 설치 비용을 보조 받아 입주민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해줌은 4년 연속으로 선정된 공식 태양광 대여사업체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아파트 대여사업 1위 업체답게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설치 전, 후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 설치 결정, 시공,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고 있다.

세곡동 아파트의 경우 해줌에서 2016년 대여사업으로 설치를 한 후 효과가 좋아 증설하는 케이스다. 설치 후 1년 간 약 1200만 원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했으며 서울시 최우수 에너지 절약 아파트로 선정돼 프리미엄 친환경 아파트로써 입지를 다졌다.

권오현 대표는 “해줌이 4년 연속 공동주택 태양광 설치를 1호로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사업을 확장, 진행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양광 대여사업 신청은 해줌 사이트(www.haezoom.com) 또는 전화(02-889-994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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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구 2018-05-23 10:02:37
해줌에서 태양광 대여신청해서 진행해봤는데 정직하게 잘 하는 기업이더군요. 덕분에 전기료 많이 아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