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3차원 형상화 등 지반침하방지 신기술 발표
광해관리공단, 3차원 형상화 등 지반침하방지 신기술 발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5.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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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산장비 및 기술전시회 참가…사물인터넷 기반 광산안전 기술 소개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7일 충북 단양 도담역 일원에서 개최된 ‘2018 광산장비 및 기술전시회’에 참가해 지반침하방지 분야 신기술을 발표하고 3차원 형상화(MIRECO EYE) 및 미소진동 장비(GMO)를 전시했다.

공단은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광해방지사업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해결형 기술접목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전시회에서 공단은 광업계 인사와 관련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광산안전 관리 기술을 소개했다. 또한 바람직한 반부패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양인재 지반안정기술팀장은 “이번 전시회가 가행 광산 및 협력기업에 공단 신기술에 대해 알리고 기술적용 활성화를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니즈 파악으로 현장중심 실용화 기술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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