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3020 이행 협업
남부발전-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 3020 이행 협업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5.18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과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18일 정부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의 적극적 이행과 에너지신산업 공동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과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18일 정부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의 적극적 이행과 에너지신산업 공동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이 18일 정부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의 적극적 이행과 에너지신산업 공동개발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국민 안전과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위한 정부 재생에너지 3020의 적극적 이행과 에너지신사업 공동개발에 양 기관이 뜻을 함께 하게 되면서 경기도 용인 에너지공단 본사에서 협약식이 열렸다. 양측은 ▲재생에너지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추진 ▲에너지신사업 공동개발 ▲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 융․복합형 신기술 연구개발 ▲친환경 에너지 보급 및 산업육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에너지와 인공지능·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 분야 혁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 사업모델과 융·복합형 신기술 모델 연구개발에도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향후 대규모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을 추진한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양 기관의 능동적인 대응으로 국가 신재생에너지 경쟁력을 제고해 국민 행복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에너지전환 시대 전력산업계의 바람직한 롤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