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초록우산재단과 ‘지역아동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 협약
한화, 초록우산재단과 ‘지역아동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 협약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5.18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화(대표이사 김연철)는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을 방문해 천안지역 아동들의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하는‘한화 컬쳐투게더’협약식을 진행했다.

‘한화 컬쳐투게더’는 (주)한화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봉사자로 직접 참여해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드론, VR, 3D 프린터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첨단기술을 직접 실습해보는 과정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돼 있다. 매월 2시간씩 총 9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관련분야 전공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기술체험 외 아동들이 좋아하는 친환경 DIY활동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기타연주, 댄스교실 등을 통해 직접 공연도 했다.

이은광 한화 아산1사업장장은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기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꿈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 아산1사업장은 지역 아동 기술·체험활동 후원 외에도 장애인 생활스포츠 후원, 고교생 취업역량 강화지원, 지역 독거어르신 방문, 다문화가정 아동 베이킹 체험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