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가스기술공사,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5.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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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에 따른 사옥 화재’ 상황 가정
전민119소방센터와 합동 실시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17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17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17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공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민119소방센터와 합동으로 ‘지진 발생으로 인한 사옥 화재’라는 가상의 재난상황을 설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가스기술공사는 ▲지진 발생에 따른 안전 행동요령 연습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소 대피 ▲자체 소방대원의 옥내 소화용수를 이용한 초기화재 진압 ▲전민119소방센터 합동 화재 진압 ▲화재 질식환자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 처치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다.

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이 화재 질식환자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 처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이 화재 질식환자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 처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고영태 사장은 “지진과 화재의 동시 발생이라는 복합적인 가상의 재난 상황 속에서도 훈련 참가자 모두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해 이번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다”며 “가스기술공사는 국가 가스 설비와 배관망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견지하고 안전한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훈련 강평을 하고 있다.
고영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훈련 강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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