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김범년 사장 선임
한전KPS, 김범년 사장 선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5.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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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는 문태룡 씨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PS는 15일 오전 10시 나주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김범년 광양그린에너지 대표(60)를 3년 임기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범년 신임 사장은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한전에 입사해 한국수력원자력 엔지니어링본부장과 발전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전KPS는 지난 1월 정의헌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뒤 4개월 넘게 직무대행이 이끌고 있다. 한전KPS는 이날 신임 사장과 함께 신임 감사에 문태룡 전 코리아스픽스 원장을 선출했다. 문 신임감사는 전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자치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 및 감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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