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학회, 2018 춘계학술발표회
원자력학회, 2018 춘계학술발표회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8.05.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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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학회(회장 김학노)는 2018춘계학술발표회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원자력계 관계자 1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6일에는 각 연구부회를 중심으로 ‘안전한 사용후핵연료 관리를 위한 과학기술인 워크숍’, ‘가상원자로 개발 전략 수립’, ‘APR1400 RCP 실 국산화개발 및 장시간 SBO시 실 LOCA 성능검증’ 등 총 14개 전문주제의 워크숍이 진행된다.

17일 개회식에서는 김학노학회장의 개회사, 최원호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축사, 2017추계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시상, 2017추계학술발표회 시상, 핵 비확산 및 원자력국제협력 분야 청년 세션 시상, 원자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등이 열린다.

조석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에너지 전환시대의 원자력’이라는 주제로, 한삼희 조선일보 수석논설위원이 ‘리스크 인식의 비합리성은 극복가능한가’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학술발표회에서는 12개의 연구부회별로 초청발표를 포함한 총 661편의 원자력 최신 연구 성과물 등의 논문들이 17일과 18일 이틀간 학술발표회를 통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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