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중부발전,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5.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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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업소 훈련 전개…신보령발전본부는 대표 훈련 시행
한국중부발전은 11일 충남 보령 본사 사옥 입구에서 출입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했다. 차량 스티커 부착 캠페인과 시내버스 광고도 실시했다.
한국중부발전은 11일 충남 보령 본사 사옥 입구에서 출입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했다. 차량 스티커 부착 캠페인과 시내버스 광고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일 충남 보령 본사 사옥 입구에서 출입 방문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을 홍보했다. 차량 홍보스티커 부착 캠페인과 시내버스 광고도 실시했다.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8일부터 2주간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중부발전은 지난 1월부터 안전한국훈련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는 안전한국훈련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VR 지진체험,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했다.

중부발전은 전 사업소가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준비하고 있으며, 중앙평가단 대표훈련 사업소로 선정된 신보령발전본부는 17일에 종합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민안심 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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