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학교밖 청소년’ 위한 진로 캠프 열어
전기안전공사, ‘학교밖 청소년’ 위한 진로 캠프 열어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5.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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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3일 한국잡월드와 손잡고 전북지역 학교밖 청소년 20여 명을 경기도 분당 청소년 직업테마파크 ‘잡월드’로 초청해 진로캠프를 열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3일 한국잡월드와 손잡고 전북지역 학교밖 청소년 20여 명을 경기도 분당 청소년 직업테마파크 ‘잡월드’로 초청해 진로캠프를 열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3일 한국잡월드와 손잡고 전북지역 학교밖 청소년 20여 명을 경기도 분당 청소년 직업테마파크 ‘잡월드’로 초청해 진로캠프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미래세대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진로 설계와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전기안전 건축현장관을 포함해 로봇공학연구소, 한지공예방, 고성능 차 디자인실 등 다채로운 직업체험 현장들을 누비며 자신들의 적성에 맞는 꿈을 그렸다.

권순천 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은 “청소년들이 꾸는 꿈이 바로 우리의 미래”라며 “청소년들이 희망을 되찾고 새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2013년 잡월드에 전기안전 체험홍보관을 개설한 후 그동안 매년 정례적으로 다문화가정과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도서벽촌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직업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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