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내 손안의 스마트한 모바일고객센터’
서울도시가스, ‘내 손안의 스마트한 모바일고객센터’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5.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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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업종 모바일 요금관리 서비스 시스템 향상
이문상 서울도시가스 상무 겸 영업부문장은 1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채널 & 커뮤니케이션 경영 컨퍼런스’에서 ‘앱 하나면 요금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고객센터 -가스앱’을 소개했다.
이문상 서울도시가스 상무 겸 영업부문장은 1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채널 & 커뮤니케이션 경영 컨퍼런스’에서 ‘앱 하나면 요금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고객센터 -가스앱’을 소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사장 박근원)는 1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채널 & 커뮤니케이션 경영 컨퍼런스’에서 ‘앱 하나면 요금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고객센터 -가스앱’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대부분 공공요금 모바일서비스가 단방향의 알림 중심의 서비스에 국한되어 있다면, ‘가스앱’은 고객과 회사가 모바일앱으로 서로 소통하며 고객중심의 조회, 결제, 신청, 예약, 챗봇, 부가서비스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양방향 모바일서비스다.

‘가스앱’은 기존의 청구서 중심의 제한된 업무범위를 고객센터 수준 이상으로 확장해 준다. 해당 시점에 필요로 하는 화면 제공과 통합 예약 캘린더 등 개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 간편결제는 8개 카드사, 5개 은행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전출입/안전점검 예약, 자동이체/환불 신청, 자가 검침 등 고객중심의 편의기능을 대폭 향상했다. 메뉴별로 부드럽고 친근한 캐릭터 친구들을 반영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챗봇 ‘상담톡’을 갖췄다.

발표자로 나선 이문상 상무 겸 영업부문장은 “‘가스앱’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도시가스사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토털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4차 산업의 일환인 모바일고객센터를 더욱 고도화하고 인공지능 챗봇 상담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과의 소통채널로 활용하고 더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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