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조선기자재기업 발전분야 해외판로 개척
동서발전, 조선기자재기업 발전분야 해외판로 개척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5.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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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6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6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과 상생협의체 회원사 33개사 대표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동서발전은 조선기자재 협력사의 발전산업 진출을 위해 연구개발 분야에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개사가 총 연구비 57억원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회원사인 KST플랜트는 ‘중동 파워실크로드’ 수출촉진단에 참여해 사우디기업 ‘GCTC’와 1500만 달러 규모의 담맘(Dammam) 현지 공장 건설 투자유치로 해외 판로 개척에 기여했다.

아이티공간은 동서발전과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상용화된 전력설비 절감장치의 우수사례를 발표해 사업다각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를 받았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우수사례를 공유해 많은 기업들이 해외 전력시장 진출에 성공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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