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2030 새로운 비전 달성 위해 뛰자”
동서발전, “2030 새로운 비전 달성 위해 뛰자”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5.10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이 전사 신성장사업 담당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블루원 패밀리콘도에서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2018년 전사 신성장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동서발전이 전사 신성장사업 담당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블루원 패밀리콘도에서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2018년 전사 신성장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전사 신성장사업 담당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블루원 패밀리콘도에서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2018년 전사 신성장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 8차 전력수급계획에 대한 고찰 및 향후 대응방안’ 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정부에너지 정책 방향에 따른 미래사업 창출방안과 현안사항 공유가 이뤄졌다. 에너지 분야 전문가의 특강과 사장 경영방침 및 신성장사업 내용이 발표됐다.

동서발전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탈황설비, 탈질설비 등 환경설비 개선과 발전설비 성능향상에 2조 5천억원을 투자해 미세먼지를 포함한 기존 발전소의 오염물질을 2030년까지 현재보다 70% 줄일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시켜 새로운 비전인 ‘2030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