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서울형 뉴딜일자리 태양광 컨설턴트 공개채용
서울에너지공사, 서울형 뉴딜일자리 태양광 컨설턴트 공개채용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5.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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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일까지 직접 방문 접수

[한국에너지신문]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지난 3월 출범한 태양광지원센터에서 근무할 '태양광 컨설턴트' 20명을 공개채용한다. 

채용은 공공 서비스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서울시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일환이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서울 시민을 위한 공공 서비스를 일자리로 발전시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직무교육 등을 통해 사업종료 후 민간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개념의 공공 일자리 추진 사업이다.

채용분야는 ▲운영관리 ▲홍보·교육 ▲기술행정 등 총 20명이다. 채용되는 인력들은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을 수행할 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지원센터(서울시내 5권역 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되며 태양광 홍보 및 컨설팅·교육, 태양광 설치 및 운영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0일(목)부터 16일(수) 18시까지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에너지공사 시민햇빛부에 방문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채용정보는 서울에너지공사 홈페이지(http://www.i-se.co.kr)와 클린아이 홈페이지(http://www.cleaneye.go.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에 채용하는 태양광 컨설턴트는 '2020 태양의 도시, 서울'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전문인력으로 양성돼 서울시 전역 및 마을 단위에서 에너지전환을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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