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전라남도 나주에 위치한 본사 사옥이 지난달 30일 한국화재보험협회로부터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서와 인정패를 받았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화재위험도가 낮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건물에 대해 인정서를 수여하고, 해당 건물에 인정패를 부착하는 제도로 1~2년마다 재심사를 받는다.
화재안정 우수건물 인정은 소방안전관리체계, 화재폭발위험, 건물방화시설, 소방시설과 위험개선권고사항에 대한 개선 등 전 분야에 걸쳐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정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2016년도에 홍보관과 어린이도서관 개관 이후 방문하는 지역주민이 크게 늘어나 건물에 대한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방문하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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