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김지엽 사장 유럽방문
석탄공사 김지엽 사장 유럽방문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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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환경정책 등 조사 예정
대한석탄공사 김지엽 사장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8박 9일 동안 독일 뒤셀도르프와 베를린 광산장비 선진국을 방문한다고 6일 밝혔다.
김지엽 사장은 방문기간동안 고유가에 대응한 세계 석탄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트랜드 파악, 해외 석탄산업 장비의 자료조사, 리우 환경 회의에 대응한 선진국들의 환경정책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김 사장은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해 있는 데일만하니엘(Deilmann-Haniel) 사의 굴착장비(사이드 덤프로더), 헤르코(Herco) 사의 에어쿨링 머신, 지막(Siemag) 사의 수갱시설, 이피알(E.P.R)사의 핸드드릴, 드라크(Drako)사의 와이어로프, 베를린에 위치해 있는 알스톰(Alstom)사의 수갱 전기분야제작 공장 등을 방문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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