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본부, 노사 합동 농촌 일손돕기 봉사
한전 서울본부, 노사 합동 농촌 일손돕기 봉사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5.08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지난달 25일 자매마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응태 본부장과 강갑수 서울지부위원장, 안희철 서울전력지부위원장 등 노사 40여 명이 모여 15년째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홍천군 동면에 위치한 신봉리마을에서 감자·옥수수 심기, 마을 진입로 꽃길 조성 등을 함께 했다. 

마을 어르신 40여 분을 인근 식당으로 초청해 서울본부 직원과 마을어르신이 함께하는 ‘마을 어르신을 위한 잔치 한마당’도 펼쳤다. 마을 전 가구에는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서울본부는 이곳 자매마을에서 매년 봄·가을철 일손 돕기를 시행하고 있다. 마을 특산물인 옥수수 및 대추를 구매하는 농촌 살리기 농산물 구매활동도 전 직원이 동참해 펼치고 있다. 

서울본부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 땀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