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중소기업과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 참가
한전, 중소기업과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 참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30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은 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에 전시관을 구성해 참여했다.
한전은 전기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에 전시관을 구성해 참여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사장 김종갑)은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8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에 우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수출촉진단을 이끌고 참가했다.

올해 이 박람회에는 77개국 총 5160개 회사가 참가했으며, 20만명이 참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전 등 97개사가 참여했다.

한전은 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구성한 중소기업 통합 전시관에서 해외 바이어 221명에게 33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 전시관에는 선도전기 등 10개 협력기업의 제품이 전시됐다. 중소기업별로 해외바이어 대상 사전 홍보를 진행한 후 박람회에서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도 시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