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전(사장 김종갑)은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8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에 우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수출촉진단을 이끌고 참가했다.
올해 이 박람회에는 77개국 총 5160개 회사가 참가했으며, 20만명이 참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전 등 97개사가 참여했다.
한전은 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구성한 중소기업 통합 전시관에서 해외 바이어 221명에게 33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이 전시관에는 선도전기 등 10개 협력기업의 제품이 전시됐다. 중소기업별로 해외바이어 대상 사전 홍보를 진행한 후 박람회에서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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