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과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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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30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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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서울의료봉사재단 저소득층 공동 의료사업
한국남동발전이 서울의료봉사재단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과 개발도상국 저소득층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29일 맺었다.
한국남동발전이 서울의료봉사재단과 함께 발전소 주변지역과 개발도상국 저소득층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29일 맺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9일 서울 의료봉사재단과 발전소 주변지역과 개발도상국의 저소득층 구순구개열(언청이)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남동발전 미소드림사업’과 서울의료봉사재단의 ‘찾아가는 천사의 미소’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남동발전은 의료 취약계층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금 500만원을 서울의료봉사재단에 전달했다.

미소드림사업은 해외사업지구인 네팔, 파키스탄 등의 구순구개열 환아들을 초청해 수술비와 항공료, 체류비를 지원한다. 향후 의료봉사단 파견과 현지 무료 시술소 등 의료시설 기반 조성을 통한 현지 의료봉사, 발전소주변지역 및 농어촌지역 의료공헌사업으로 확대한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미소드림사업이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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